전세계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Mother(어머니)'라고 합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누구나에게 가장 안심되고 따뜻하고

안식처가 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학교 앞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에 녹색어머니를 보신적 있나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학교 앞 안전을 지키시는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4월 24일 광산경찰서 황룡홀에서 33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임원을 선출하고

지난해 어린이 교통안전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황혜정회원(선운초 회장)을

비롯한 5명의 회원에게 기념품과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녹색어머니회장을 연임한 정미현(송정초)님은

"2017년 학교앞 어린이 사망사고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녹색회원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매일 학교 앞에서 봉사하시는

녹색회원들을 보시면 격려와 함께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8년도 학교 앞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회원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