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센터에 ‘광산 MVP’를 첫 번째로 수상하실 귀한분들이 오셨다.
두근두근 누구일까? 이달의 주인공은

행정봉사단 강미화님, 수완동캠프 조현숙님, 이마트 광산지점 강성안대리님이다.  

봉사는 내가최고 “광산 MVP”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봉사자를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매월 전월 3개월간 자원봉사활동현장에서 시간이 가장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하신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광산 MVP”로 선정된 강미화님은 무려 3개월동안 39회 160시간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애쓰신분이다. 구청여권민원봉사, 자원봉사교육강사,

지하철 체험존 리더활동, 희망장난감도서관봉사활동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하셨다.

조현숙님은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봉사, 계끗한 환경을 위한 그린리더활동,

수완동 캠프지기 활동등 평소 자원봉사가 몸에 베인 봉사활동 전문가이다.

이마트 광산지점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지구사랑 환경그림대회, 헌혈 나눔활동, 희망나눔바자회, 희망마을만들기 활동등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을 살피는 건강한 기업이며

강성안대리는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광산 MVP를 수상하신 분들의 소감을 듣자면...

조현숙님은 “자원봉사를 하면 내 자신이 행복할 뿐만 아니라 주변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강미화님은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있이 있다는 것이 행복인데,

광산 MVP로 첫 번째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하니 가슴벅차다."

강성안님은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더욱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센터 박상희 소장은 “자원봉사자가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를 이어갈 것이며,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늘 감사하다." 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항상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매력, 활력, 품격있는 광산구로 한발짝 다가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