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법인회원의 날을 맞아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와 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6월 21일(목)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이후,

10월 19일(금)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법인후원의 날

자원봉사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교류프로그램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법인회원 40여명과

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 리더봉사자 30여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문화가 확장 되도록

함께 교류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18 자원봉사활성화 프로그램 및 법인회원의 날 볼런투어 진행과 함께

부산동구센터를 방문하여 그 지역의 이바구길 우수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류프로그램 및 법인회원의 날 볼런투어 진행을 통해

광주와 부산 자원봉사자들의 우애와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양 지역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향후에도 추진토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양측은 지역간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이라는 협력 체계 속에

2019년에도 우리센터와 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가

서로 교류 하겠다고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