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이른 아침 하남중학교 정문에서

 "우산동 학생사랑 봉사회" 회원들이 안녕,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은  안녕하세요 인사하기와 더불어 구청에서 지원해주신

밴드와 물티슈 나눔도 함께 했습니다.  

"우산동 학생사랑 봉사회"는 어등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안전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어등초 졸업생 어머님들과 학생들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매월 4일 안전의날에는 안녕,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위를 이기며 캠페인을 마치고 함께 따뜻한차와 간식을 드시며

회원들과 10여년의 자원봉사활동들을 쏟아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우산동 학생사랑 봉사회" 회원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