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 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2-01 조회수 : 411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과 운남동행정복지센터,
운남동캠프가 아파트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입구부터 짐들로 꽉 막혀있는 집안을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빼냅니다.
밖에서는 분리작업이 한창입니다.
살림살이와 쓰레기들을 분리해서 폐기물차에 싣습니다.
깔끔하게 비워진 집안에는 도배장판 팀이 들어가서 작업합니다.
미리 재단 해놓은 벽지로 슥슥 붙이니 금방 새집이 됩니다.
마무리는 정리수납팀의 몫이었습니다.
답 안나올것 같던 살림들이 척척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거환경개선 봉사팀들의 열기로 따뜻한 운남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