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염색에 관심을 가진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염색봉사단을 구성하고 수완동 아름마을 휴먼시아아파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분 한분 정성껏 하얀 머리를 염색해 드리는데

염색 뿐 아니라 두피 마사지와 다정한 이야기로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명절에 만난 가족들 생각에 예쁘게 해줘서

고맙다고 연신 인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더불어 봉사자들도 행복합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매월1회 어르신들에게 염색으로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