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여성봉사회 시설봉사활동
광산구여성봉사회(회장 조길옥)는 광산구 금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인들의 청결을 위한 목욕봉사와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목욕봉사를 하며 서로를 마음으로 보듬다보니 서로의 거리가 더 가까워집니다.
온몸에 땀이 비오듯하지만 깨끗해진 시설과 식구들을 보니
봉사자들의 마음만은 뿌듯합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달을 기약하며 꽃처럼 환하게 웃던 그분들을 마음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