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50+ 사회적일자리 전문활동가들의

마지막 소모임 활동이 10월 8일(화), 29일(화)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나가는 재능나눔 활동 때 민요춤의 매력을 느껴서

참석하시는 분이나 서로 안부를 묻고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 참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업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 모두 끈끈한 정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10월 25일(금)에는 소모임에서 연습한

건강체조, 민요춤, 라인댄스, 난타, 인형극 등

그들만의 재능을 펼치는 연합봉사를 사랑나눔실버타운에서 펼쳤습니다.

추억으로 떠나는 패널시어티 연극을 선보여드리고

신나고 즐거운 민요춤과 라인댄스, 난타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11월 빛고을 50+ 사회적일자리사업이 마무리 되지만

함께한 전문활동가들은 소모임과 연합봉사를 쭉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