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광산지회(김후곤 회장)가 광주 송정역에서

설날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눠드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먼길 달려온 사람들에게 마음까지 녹여줄

따뜻한 커피와 차를 대접하니

서로의 얼굴에 훈훈한 웃음이 퍼집니다.

또 해남에서 직접 공수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은

출출한 귀성객들에게 최고의 간식이었습니다.

역무실에도 들러 맛있는 가래떡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물을 끓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귀성객 맞이를 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광산지회 분들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