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송정역과 광주공항에서는 이용객 열감지 체크부스를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일 3교대로 이어지는 열감지 체크에 애쓰는 구청 직원들을 돕기위해

2월 6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쭉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오후 2개조로 2명씩 교대하며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날부터 만들기 시작한 오가닉 천마스크도 함께 배부했습니다.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마스크를

바로 공수해와 송정역과 광주공항에서 배부했습니다.

바이러스 예방 수칙이 적혀있는 봉투에

소독한 마스크를 담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광산구는 바이러스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