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를 두는 지금, 광산의 봉사자들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약11곳의 약국에서
봉사자는 두팔 걷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월~금부터 토요일까지 해당 출생년도 뒷자리를 확인하고
공적마스크를 드리는 일과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질서유지까지 합니다.
신창동의 약사님은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하남동의 약사님은 "봉사자가 없었으면 이 일을 어떻게 헤쳐나갔을까"라며
연일 감사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