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마음, 그 이상의 위로”라는 주제로

2020년 5월중 전체회의에서 신가동캠프 장정례님이

우수봉사자로 표창을 받으셨다.  

장정례님은 신가동캠프에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살피는 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계신다.
최근 재개발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사할 곳을 알아봐주시느라 더 분주하시다.
무릎 수술로 걷기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외로운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고충들을 척척 해결하신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우리에게 장정례캠프지기의 선한 이웃사랑이야말로

 우리 자신과 공동체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백신이다.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사는 자원봉사자가가 있기에, 주위에 선한 이웃들이 있기에,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