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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전달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20-05-11 조회수 : 139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가 중단되어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안녕한 한끼 드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신가동캠프와 한빛여성봉사회가 도시락을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80인분을 직접 전달합니다.

 

첫날 신가동캠프(캠프장 진효령)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꽃과 함께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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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센터 박상희 소장님도 함께 했습니다.

한빛여성봉사회(회장 김인숙)는 우산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세대, 홀몸어르신세대를 방문하여 도시락 전달과 함께 건강상태도 여쭤보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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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봉사자들을 만나니 환한 얼굴로 반겨주십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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