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금)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코로나19 대응 활동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가 전국을 덮친 지난 2월부터 우리센터에서 시작한 대응활동에

발벗고 나선 서른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면마스크 만들기, 마을방역,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활동 등

광산구에서 진행한 대응활동들을 보고하고
우리사회를 변화시킨 코로나19 이후의 자원봉사에 대한 강의를 박상희 소장이 이어나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강의 중인 박상희소장

코로나 전후, 삶의 변화와 자원봉사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크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업이 후원한 건강식품 응원키트와

우리센터에서 준비한 소소한 정성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상희 소장과 주성아 사무국장이 한분한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의 종식은 보이지 않지만

변화한 이후의 자원봉사에 발 맞춰 일선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