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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마중복마실 "신가마을 합동세배"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2-01 조회수 : 39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의 명절인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신가동 예술창고에서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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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호 구청장님을 비롯 신가동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해년 새해를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활기찬

새해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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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으로 민요춤공연과 신가마을어린이합창단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세배를 드린 후 안마 서비스로 재롱을 부리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고,

세뱃돈을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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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함께한 참여자들은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합동세배와

 명절음식 등을 서로 나누며 여러 세대가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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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동 진효령캠프장은 “이런 작은 관심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신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찬영)와 함께 서로 관심 갖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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