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운남동캠프는 신년맞이 빨간냄비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운겨울에 홀로 식사를 하실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이른 아침부터

운남동캠프는 단합했습니다.

깨끗이 손질한 찜닭을 끓였고, 당근과 파, 양파를 넣은 통통한 계란말이,

새콤한 감태무침, 겨울에 어울리는 봄동 겉절이까지 완벽한 한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운남동캠프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덕담과 온정을 듬뿍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