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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캠프 꼬물꼬물 나만의 화분만들기 진행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6-11 조회수 : 272
수완동캠프(캠프장 정복남)는 광주광역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의 공모 사업으로
다같이 그린 동네마을기 사업
“수완마을, 고향의 강에서 쉼을 얻다.”를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수완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수완동캠프 양원례 캠프지기님의 진행으로
40명의 유치원 친구들과 일회용컵 사용줄이기를 약속하며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꼬물꼬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컵에 모래를 담고
공기정화 식물을 하나씩 꾹꾹 눌러 서툰 글씨로
이름까지 적으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멋진 화분이 탄생합니다.
미래의 주인공 유치원생들과 활동 함께한
수완동 캠프지기들은 아이들보다 더 좋아하며 뿌듯합니다.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고생해주신
수완동캠프기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