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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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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 봄바람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4-06 조회수 : 592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하게되면 많은 사례들을 만나게됩니다.

대부분의 대상자 가정이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집안에 많은 물건들을 쌓아놓고 있는데

이번 대상자는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집 중에

손에 꼽을만큼 어마어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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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장애인 자녀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에

저장각박증이 있는 엄마가 쌓아놓은 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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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이 5분의1 정도 치운 폐기물 양이라고 합니다.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우산동캠프,

장애인부모연대, 한국가스기술공사

바람꽃주거환경봉사단 등 8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이틀간 작업을 했습니다.

 

쓰레기 수거조, 운반조, 적재조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는데 

집 입구를 드러내는데만도 굉장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봉사자들이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 세 모녀가

따뜻하게 지낼 보금자리로 되찾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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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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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활동을 하게되면 많은 사례들을 만나게됩니다.

대부분의 대상자 가정이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집안에 많은 물건들을 쌓아놓고 있는데

이번 대상자는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집 중에

손에 꼽을만큼 어마어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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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장애인 자녀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에

저장각박증이 있는 엄마가 쌓아놓은 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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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이 5분의1 정도 치운 폐기물 양이라고 합니다.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우산동캠프,

장애인부모연대, 한국가스기술공사

바람꽃주거환경봉사단 등 8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이틀간 작업을 했습니다.

 

쓰레기 수거조, 운반조, 적재조로 나눠 활동을 진행했는데 

집 입구를 드러내는데만도 굉장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봉사자들이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 세 모녀가

따뜻하게 지낼 보금자리로 되찾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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