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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암공원 '숲서가' OPEN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12-10 조회수 : 406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숲서가 설치를 경암공원에 이어
쌍암공원에 ‘숲서가’를 설치하였습니다.
주민들의 기부로 모아진 책을 책장에 정리하고
리어카를 리모델링한 공유서가를 아이들과 함께 예쁘게 꾸미고
오늘은 마감재로 마감하는 활동으로 진행했습니다.
광산구의회 김재호의원님, 첨단2동 캠프,
공유활동가 김지아강사님•박종석강사님•박은미강사님,
공원녹지과, 첨단1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쌍암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숲서가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가정에서 보는 책들도 자유롭게 공유하여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서가가 되길 바랍니다.
숲서가는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됩니다.
재능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광산구자원봉사센터(062-952-1365)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