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산속에서 가족들은 어떻게 환경을 지킬까요?

8월 17일 어등산지킴 가족봉사단 2회차 활동은 14가족이 참여했고

  유해식물제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었지만 산속은 나무그늘로 시원했습니다.

어등산 생태계 해설을 들으며 천천히 산길을 걸었습니다.

여름 자연물을 만져보고 눈에 익혔고

땅에 떨어진 나무열매를 활용해 미니 나무도 만들었습니다.

 열매를 먹고 사는 동물들도 만났습니다.

이날 메인 활동인 유해식물 제거를 위해 종류와 생김새를 공부하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환삼덩굴, 외국쑥부쟁이, 돼지풀 등

 어등산에 해가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