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캠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우산동캠프의 청소년 자원봉사는 바로

캘리그라피(손글씨)로 만드는 부채입니다.

빛고을공감센터 백금령 선생님의 지도로

예쁜 부채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수채화물감을 그라데이션느낌으로 바르고 말린후 양면을 완성하고 
손글씨를 연습해서 어르신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고 있어요~

부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않으신가요?ㅎㅎ

완성된 부채를 들고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오늘도

더위와 싸우고 계실 어르신들께 전달하러 출발했습니다.

부채도 드리고 안마도 해드리고 손도 잡아드렸어요.

어르신들이 너무 고마워하셔서 저희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친구들이 돌아간후 어르신이 감사 인사도 해주셨어요~

친구들 보고있나요?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