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토) 경암공원 공원의 친구들이 함께했습니다.

정기적으로 활동 현장에서 만나다보니 이젠 서로 눈빛만 봐도 즐겁습니다.

여름내 많이 자란 관목의 가지치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모래놀이터 정비를 야무지게 진행했습니다.

처음 도전 해보는 가지치기와 삽질이 어색하지만

공원의 친구들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바람이 간혹 불어오지만 여전히 더웠습니다.

땀으로 옷이 젖어도 즐겁게 활동하는 공원의 친구들 가족을 보니

우리의 소중한 활동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나

민거름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공원에 오시면 강미화 전래놀이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공동체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친구들 참여는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함께 하실 가족분들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문들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