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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원봉사활성화(선배시민 권리형 자원봉사단) - 4개 권역별 봉사단 결성과 활동기획회의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22-06-07 조회수 : 476
6월 7일(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마지막 기초 교육 후 4개 권역별 봉사단이 탄생하였고,
향후 활동기획회의를 한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마지막 기초교육은 광산구더불어락노인복지관 김용덕 관장님께서
'선배시민네트워크와 공동체활동'을 주제로
재능기부 강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4주에 걸친 안전교육+실천이 결합된 교육 진행 후,
일상생활 속 안전과 결부한 선배시민의 의미
-선배시민 네트워크-봉사단
활동이 줄 수 있는 의미와 영향력을 마지막에 다시
되새기니 처음 OT 진행시보다 더 잘들린다고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래서 반복교육이 무섭습니다ㅎ)
1시간 교육 이후-1시간 동안
수완, 어룡, 첨단, 하남 4개 권역별로 모여
활동요일, 리더(부회장)선출, 장소,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당초계획과 달리 많은 변화와 실험이 거듭된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이지만
1. 일상생활 속 작은 활동으로 공동체를 위한 실천과 깨달음을 얻고,
2. 이를 토대로 권리형(정책제안형) 자원봉사형태로 진행하여
3. 노인자원봉사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등
봉사활동의 질적측면을 높이는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2'라는 공식이 있지만 우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활약으로 뻗어나갈 영향력은
'1+1=무한대'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할 터이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 봉사활동 전 과제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활동 시 실천하고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정책제안에
다다르는 사례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어느덧 회장님 1명과 부회장 4명이 결합된
선배시민 의장단도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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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이란 명칭은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후배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공동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는
어르신, 노인세대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기존 사회복지의 실천에 있어 일반적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교육에 초점을 두어
‘자선형’이 공감대를 형성했다면,
이제는 지역 내 선배시민이 교육실천의 초점이 되어
연대와 공동체의 변화를 만들고 지역 속에서
실천모델을 발굴하는 ‘권리형’으로 나아가고자
시도하는 것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의
선배시민 권리형자원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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