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활동들을 활성화하기 위해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1부는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원장의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라는 주제로

평범한 주부에서 CS강사, 회사대표가 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맛난 점심과 힐링 숲체험을 마치고

2부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소장의

마을을 이루는 자원봉사 "자원봉사 흐름과 방향제시"로

마을에서의 자원봉사의 의미와

자원봉사의 변화된 모습, 다양한 봉사활동의 예시들도 들려주었습니다.

3부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활동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80인 원탁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좋았던점, 아쉬운점 등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

단체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고

2018년에는 더욱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봉사활동들을 궁리하며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리더 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해

혁신하고 성장하여 다양하고 의미있는 활동들로

발돋음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