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현장

11월26일(토)

11월 마지막주 따스한 토요일!
마을봉사단의 활동들로 더욱 따뜻한 온기가 더해져옵니다.

먼저 신창도시공사아파트 마을봉사단(회장 임선미)에서는 늘 그랬듯이 2달에 한번 있는 어르신 염색봉사를 하였습니다.신창경로당 미용실이 최고라는 어르신들은 제법 숙련된 봉사자들에게 머리를 맡기고 수다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또 다른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함께 였다면,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천연 소재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를 한 첨단두산아파트 봉사단(회장 허성자)이 있습니다.여러가지 재료를 섞고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공동체였습니다.

다음 마을은 첨단금호어울림더테라스(회장 양선주)입니다.청소년과 부모님이 마을 청소에 나섰습니다.
토요일 아침 늦잠의 유혹을 뿌리친 덕에 온 마을이 깨끗해 졌습니다.

마을봉사단의 활동은 계속~쭉욱~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