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가 캠페인 활동으로 첫 문을 열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1월 9일(화) 2시부터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선영)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송정역광장에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사랑의 열매 뱃지를 전달하고

택시나 차량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 깃발을 달아주었습니다.

광산구여성단체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함박눈과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송정역과 터미널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날 참여한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전선영회장은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정이 넘치는 행복한 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담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