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신흥동캠프에서 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경로당어르신들을 찾아 함께 Em교육도 받고

천연방향제도 만들어드리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르신들이 잘 못듣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는 우리 친구들이

눈마주치며 설명도 해드리고

어려운 것들은 도와드리면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젤 젊으신 어르신이 75세 젤 언니이신 어르신이 97세
20명의 어르신들이 재미나게 지내고 계신곳이었습니다.

방향제만들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어르신들과 짝꿍을 맺고

성함도 여쭤보고 고향 취미 좋아하시는것들도 물어보고요.
안마도 해드렸답니다.

그렇게 즐거운시간이 지나고 간다는 친구들 손한번

마지막으로 잡고 싶으시다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자주 이런 프로그램으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신흥동 캠프에서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