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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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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동캠프 청소년과 함께 놀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11-01 조회수 : 739

어릴적 골목에서 놀던 기억 있으신가요?

한참을 놀다 해가지고 땅거미가 짙게 내려앉아도

"아무게야 밥 안묵을래?" 해야 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내일은 뭘 하고 놀까 행복함에 미소지며 잠들던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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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동의 마을길이 요렇게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곳으로 변신했습니다.

전래놀이, 목공, 벤치작업 등 산정중 학생들과 마을활동가들이

토요일마다 짬을내어 어떻게 하면 더 잘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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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까르르~ 아이들은 전래놀이로 신이납니다.

놀이판을 그리기 위해 풀을 뽑고, 테이프도 붙이고,

예쁜 색깔들을 직접 섞어 색칠합니다.

이런 어울림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신이 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이곳에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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