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산 가족봉사단의 정기활동은 연합활동이었습니다.

하남동 일대 정화활동과 경암근린공원 운동기구를 다시 칠하였습니다.

이날 연합활동의 포인트는 평가회였습니다.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평가회와

2018년 하고 싶은 활동들도 계획하고

김미경강사의 진행으로 가족레크레이션, 손마사지도 진행했습니다.

평가회에서는 팀별 소감 발표와 가장 기억에 남은 일도 이야기했습니다.

내년 하고 싶은 활동은 캠페인활동, 도서관봉사,

연탄봉사 및 독거어르신 세대 방문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 2018년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가족 레크레이션과 손마사지로

가족간 화합과 사랑을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급식지원팀 리더인 한상호씨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우리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게 할 수 있었던 것이 보람 있었다."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