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기상 예보 들으셨나요?
이번 겨울도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니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됩니다.

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11월 17일 연탄나눔활동에 이어 12월 1일 독거어르신 50가정에

뜨끈하고 맛난 반찬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생명직원가족분들, 신가동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운남동캠프, 옥탑방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맛난 반찬들을 만들고

도시락 5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운남동 김모 어르신은 “다리를 다쳐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끼니 걱정에 막막했는데,

맛난 반찬들 주니 너무 고맙다.” 며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애쓰신 신가동 캠프장(캠프장 진효령)은
"어르신들과 추운 겨울 조그만한 온기를 나눌수 있어 다행이고,

반찬을 드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보람되고 내가 더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따뜻한 겨울나기 3탄은
"12월 10일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축제"입니다.

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들을 쭈~~욱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