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인공은 어떤 분일까요? 
주인공은 금호타이어 희망나눔봉사단“임형선”회장님이십니다.

임형선 회장님은 2007년 1월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셨고

2009년부터는 희망나눔봉사단 기획팀장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배달 및 김장봉사활동을

매년 봉사단원들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밑반찬 지원 및 정서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버이날 효나눔 행사, 관내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선도 활동과

지역 내 안전지킴이 활동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임형선회장님은 “봉사단 회원들이 모두 직장을 다니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지라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함께하는 회원들을 보면 힘이 나고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다보니 정말 어려운 분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의 안전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니 앞으로의 의미 있는 활동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의지를 지닌

기업봉사단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다음 칭찬릴레이 주자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