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식할 12월 주인공 김지아봉사자를 만나러 간곳은

 진곡산단에 위치한 공예마루 공방입니다.

목공 DIY, 냅킨아트, LED 꽃플라워, 도자기 핸드페인팅, 천연비누등

다재다능한 그녀의 손이 닿으면 폐품도 금세 예술작품으로 변신합니다.

그녀는 2007년 시설봉사를 시작으로 10여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활동, 자율방범활동, 센터 공유강사로도 활동하고 있고

직접 만드신 작품 기부활동을 비롯하여

영천마을 9단지에서 한울타리 소통방 방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에 이런 귀한분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한울타리 소통방의 멋진 활동들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