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퇴직 전문인력들의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첫걸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그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자원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사회공헌활동(사회서비스분야, 행정지원분야, 교육연구분야, 문화예술분야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으로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5월 12일 통합 교육을 시작으로 주3회, 각 4시간씩 8개월간 활동이 지속됩니다.

우리센터는 이분들의 전문지식 및 재능이 지역사회에 많은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서비스를 확산하고, 고령화 사회문제에 효과적이라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걸음으로 장장 8시간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을 받기위해 아침부터 다들 늦지 않고 참석하셨습니다.

이분들을 반갑게 격려하기 위해 민형배 광산구청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8개월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어려움 없이 광산구청,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여러 참여기관들이 열심히 돕는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