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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광주호수생태원을 찾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11-07 조회수 : 618
가족봉사단 문화재지킴이팀은 10월 정기활동으로
광주호 호수 생태원을 찾았다.
광주호 호수 생태원은 생태계 보존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멋진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생태원 입구에 전시된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고요한 시간"과 해우소의 작품 해설을 듣고,
코스모스와 구절초 동산을 둘러보았다.
구절초 동산은 어느 문중에서 시민들을 위해 개방한 곳인데
파란 가을하늘 아래 만발한 흰꽃이 어우려져 멋진 풍경에
가족들 모두 감탄했다.
산책로를 돌며 지난 4월 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화제를 일으킨
"판문점 도보다리"를 재현한 곳에서 사진도 찍고,
주변 정화활동을 하며 마무리하였다.
함께 해주신 가족들, 안내해 주시고 준비해주신
광산구 문화해설사(회장 이윤정)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