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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거 빼고 다 잘하는 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3-07 조회수 : 474
도배, 장판, 집수리, 오늘은 이사까지?
못하는거 빼고 다 잘하는 금호타이어 재능기부봉사단이
우울증을 앓고 계신 독거어르신댁 이사를 도왔습니다.
검소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이어도 이사짐이 1톤트럭을 거뜬히 채웠습니다.
가까운 옆동네 이사고 가구나 가전제품들이 크지않아
봉사단 인력만으로 충분히 진행됐습니다.
새 집에 도착해서 청소를 척척해나가고 큰 짐부터 풀어서 정리했습니다.
창틀에 시트지를 붙이고 싱크대에 선반도 달고
어르신 혼자서 하시기 힘든 세심한 작업을 요청하기도 전에 처리합니다.
독거어르신 이사 도움으로 진행한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은
3월 본량동에 어마어마한 세대가 기다리고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으며 마무리됐습니다.